대신증권은 소디프신소재가 세계 NF3 시장에서 상위업체로 도약할 것으로 평가했다. 4일 이병창 대신증권 연구원은 회사측이 NF3 증설기간을 당초 일정보다 앞당겨 내년 상반기에 연간 900톤 생산능력 계획을 발표한 것에 대해 미쯔이케미칼 등과 함께 세계 NF3 일류군에 자리매김할 것으로 진단했다. 또한 내년이후 다소 공격젹 실적 전망을 내놓은 것에 대해 생산능력 증가와 고객기반 확대에 따른 NF3 출하 증가에 근거한 것으로 분석.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