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올림픽 대사'로 선정된 시드니올림픽 여자 4백m 금메달리스트 캐시 프리만이 4일 성화 봉송 출발지인 호주 시드니의 오페라 하우스를 떠나고 있다. 아테네올림픽 성화는 35일간 세계 27개국 34개 도시를 돌며 한국에는 7일 오전 3시 인천공항을 통해 들어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