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식량 40만톤 지원 요청 .. 남북경제협력추진위 입력2006.04.02 04:49 수정2006.04.02 04:5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제9차 남북 경제협력추진위원회에 참가하고 있는 북측 대표단은 4일 평양 양각도호텔에서 가진 위원 접촉에서 남측에 40만t의 식량지원을 요청해 왔다. 이에 정부 고위 당국자는 "정부는 남북 장성급 회담과 남북 경추위를 하나의 묶음으로 간주해 협상에 임해왔다"며 "북측이 남북 장성급 회담을 통해 좋은 결실을 내놓은 만큼 인도적 측면까지 감안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與 "尹, 국회 의견 받아들여 조속히 계엄해제해달라"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2 [속보] 민주 "CCTV로 이재명·한동훈·우원식 체포대 움직임 확인"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3 이재명 "위기는 기회…위헌 계엄 선포, 정상사회 계기 될 것" [종합]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4일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데 대해 "헌법과 계엄법이 정한 비상계엄 선포의 실질적 요건을 전혀 갖추지 않은 불법·위헌"이라고 비판했다.이 대표는 이날 국회 본회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