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에 대한 건축기준이 강화되면서 올 하반기 공급물량이 작년의 10분의 1 수준에 그칠 전망이다. 6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올 하반기 전국에서 분양할 예정인 오피스텔은 7곳,1천5백81실로 작년 동기(81곳,1만4천3백17실)보다 1만2천7백36실(89%)이나 감소할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5백48실 △부산 7백53실 △충북 2백80실 등이 분양될 예정이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