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현대증권 김희연 연구원은 유일전자의 5월 실적과 관련 삼성전자와 LG전자 휴대폰 출하량 증가 영향으로 전월 대비 두자리 수 증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 해외 신모델 및 EL 키패드 출시, 신규 사업인 HDI(High Density Interconnector) 등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6월에는 해외 신모델 출하가 본격화되며 3분기 해외 매출은 지난해 최고 수준인 4분기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현 주가가 저가 메리트가 발생될 수 있는 가격이라며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적정가 4만6,500원.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