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굿모닝신한증권은 (주)LG가 계열사로부터 로열티를 받게됨에 따라 (주) LG의 내년 주당순익은 4.2% 상향조정이 가능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반면 여타 계열사의 경우 1.5%~3.6% 정도의 주당순익 하향 조정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보여 단기 악재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LG화학 1,9%, LG전자 3.6%, LG홈쇼핑은 2.3% 만큼 하향 조정이 예상. (주)LG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한 가운데 적정가 1만8,700원을 제시했다. LG화학은 적정가 5만9,000원에 투자의견 매수를,LG전자는 매수 의견과 적정가 8만6,000원을 내놓았다. LG홈쇼핑의 경우 투자의견 중립과 적정가 4만7,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