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D램 고정거래가격이 하락세를 이어갔다. 7일 골드만삭스증권 분석가 헬렌 후앙은 6월 상반기 대만 D램 고정거래가격이 5.10달러로 4.4% 떨어지며 연속 하락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6월 기간동안 현물과 고정거래가격은 4.5~5.0달러 선에서 형성될 것으로 추정. 다만 성수기 진입 임박과 재고 현황 등을 감안할 때 추가 하락은 제한적일 것이며 7월부터는 상승세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파워칩에 대해 시장상회 의견과 목표가 40NT달러 유지.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