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중견 간부 및 공학 CEO들을 대상으로 한 '한경·IMI 온라인 MBA과정' 제2기 입학식이 최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렸다.


2기 교육과정에는 이학수 삼성전자 전무와 김춘호 전자부품연구원장,김형렬 레인콤 부사장 등 공학 출신 경영자들과 교육인적자원부 및 국방부 고위 간부 등이 수강신청했다.


한경닷컴과 전경련 부설 국제경영원이 공동으로 마련한 4개월 과정의 이 프로그램은 경영전략과 회계·재무,마케팅 등의 강의로 짜여져 있다.


우수 수강생에게는 미국 연수 기회를 제공한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