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코닝이 최근 임직원들의 가족사진과 사연을 담은 '가족앨범 특별사보'를 발간,임직원 단합과 일체감 형성에 큰 효과를 보고 있다. 창립 31주년 기념으로 발간된 가족앨범 특별사보에는 서울 수원 구미 등 국내사업장은 물론 독일 말레이시아 중국 공장까지 모두 4개국,6개 사업장에서 5백11개 가족이 참여했다고 이 회사는 7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