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N 시황] (7일) 쌍방울.한컴 등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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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야간증시(ECN)에서 쌍방울 한글과컴퓨터 동양철관 현대페스 등이 상한가에 올랐다.
경영권 분쟁을 겪고 있는 쌍방울은 이날 직원들을 상대로 자사주 갖기 캠페인을 벌인다고 밝혀 정규장에서도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었다.
낮시간에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돼 상한가를 기록했던 한글과컴퓨터의 강세도 야간증시까지 이어졌다.
페이퍼코리아와 에스원은 각각 3.8%와 3.4% 상승했다.
광전자와 삼성SDI도 2% 가량씩 올랐다.
이에 비해 고덴시 LG건설 동화약품 태평양 두산중공업 등은 약세를 나타냈다.
거래량은 한글과컴퓨터 현대페스 하이닉스반도체 주성엔지니어링 미래산업 한국토지신탁 순으로 많았다.
거래소종목은 0.22%,코스닥종목은 0.45% 상승했다.
상승종목이 1백14개에 달한 반면 하락종목은 14개에 불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