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굿모닝신한증권 권재민 연구원은 하나은행에 대해 적정가 3만5,000원으로 매수를 지속한다고 밝혔다. 권 연구원은 앞으로 2년동안 연 평균 39%의 견조한 순익 증가세를 기대한 가운데 테마섹의 6.4% 지분추가취득계획 승인으로 수급 불안도 해소됐다고 지적했다. 특히 한투/대투등 한 곳을 성공적으로 매수할 경우 혹은 2분기 이익에서 성장세 확인시 주가의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