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대신증권 용상민 연구원은 신세계에 대해 5월 내수부진으로 매출 증가세가 둔화됐지만 수익성은 개선됐다고 평가하고 매수 의견과 목표가 32만원을 유지했다. 향후 시장지배력 확대,중국 소싱 비중확대,효율적 비용관리 등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올해및 내년 예상 주당순익을 각각 1만9,564원과 2만1,986원으로 추정. 또 주가 하락기 동안에 보여준 하방경직성을 감안할 때 현 시점에서 하락 리스크는 매우 적은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