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이 레인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8일 굿모닝신한 오재원 연구원은 레인콤에 대해 플래시메모리 거래가격 인하로 MP3플레이어 제조업체들에 대한 투자심리가 호전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이미 DRM(컨텐츠저작권관리) 소프트웨어를 제품에 장작하고 있어 DRM 소프트웨어를 MP3 플레이어에 정착시키라는 국내 음반 업체들의 요구는 부담이 되지 않으 것으로 예상했다. 아울러 MP3 파일의 유료 다운로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음반 업체와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 투자의견 매수와 적정가 14만2,0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