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증권이 한국전력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했다. 8일 UBS는 한국전력의 4월 전략 판매량이 기대치와 대체로 일치했으며 무더위가 예상되는 이번 여름 더 많은 전력을 판매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전력 가격 하락 추세는 연장되고 있는 원료가격 강세에 의한 것이라고 진단했다. 투자의견 중립과 목표가 2만3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