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4:59
수정2006.04.02 05:02
감사원이 지방자치단체의 민원처리 시스템을 개선하기 위해 특별감사에 들어간다.
감사원은 9일부터 7월9일까지 부산시 등 5개 광역자치단체와 경기도 부천시 등 35개 기초자치단체에서 '민원행정 처리실태'를 조사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감사의 중점은 △처리절차 간소화 등 민원 처리절차 개선 △민원인에게 불편을 끼치는 각종 위원회 운영의 개선 등이다.
김형배 기자 kh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