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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 건설비 70% 정부 부담해야"..손학래 道公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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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유지 관리체계를 기존 유지보수에서 경제성을 포함한 종합관리체계로 전환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도로망 확충과 함께 앞으로 정보기술과 영업,마케팅 등 운영분야에 도로공사의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손학래 한국도로공사 신임 사장(62)은 8일 "고객중심의 서비스 체제를 갖추고 효율적인 경영관리 시스템을 정착시켜 재무구조를 개선하는 등 고부가가치 경영 패러다임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1989년 이후 도로공사가 건설비의 50%를 차입해 부담함으로써 과도하게 늘어난 부채를 줄이는 데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현재 정부 대 도로공사의 도로건설에 따른 비용부담률을 50 대 50에서 70 대 30으로 바꾸도록 정부에 강력 요청할 계획입니다. 또 국내 금융사 차입에서 벗어나 이자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해외차입 등으로 전환해 금융비용을 줄여나갈 방침입니다." 손 사장은 또 "지난 3·5 폭설대란과 같은 사고의 재발을 막기 위해 현장 근무자가 소신껏 책임지고 결정할 수 있도록 권한을 대폭 이양하는 시스템을 갖추겠다"고 강조했다. 전남 보성 출신인 손 사장은 조선대 토목과를 졸업한 뒤 지난 68년 공직에 뛰어들었다. 건설교통부에서 고속철도건설기획단장,광역교통기획단장을 역임했고 2001∼2003년 철도청장을 지냈다. 김후진 기자 j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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