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제3시장은 거래소와 코스닥시장의 동반 하락 여파로 내림세로 마감됐다. 제3시장 수정주가평균은 4백5원(1.8%) 내린 2만2천5백98원이었다. 거래량은 전일보다 1만주 줄어든 4만주,거래대금은 1천만원 빠진 4천만원에 머물렀다. 개별 종목 중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2만주와 2천만원을 기록한 아이리스이십일이 가장 많았다. 1만주가 손바뀜된 사이버타운이 거래량 2위를 차지했다. 82개 거래 허용 종목 중 24개 종목이 거래됐으며,이 가운데 상승 종목 12개,하락 종목 8개,보합은 4개였다. 두원중공업은 6백원(1.71%) 올랐고 유니콘도 3백원 오르며 상승세를 주도했다. 쇼테크는 4일 연속 올랐다. 반면 아이리스이십일 한국세라스톤 등은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