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컴퓨터는 인텔사의 최신 CPU를 탑재한 노트북 '래티튜드 D800'을 새롭게 선보였다. 기존 제품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이 제품은 업계 처음으로 인텔사의 최신 CPU인 '펜티엄 M 755'를 추가해 무선 기능이 대폭 강화됐다. 기능면에서 보면 기존 1.6㎓에서 2.0㎓ 프로세서로,기존 1MB에서 2MB의 L2캐시와 4백㎒ FSB로 각각 업그레이드됐다. 새로운 프로세서가 탑재된 래티튜드 D800의 가격은 종전 제품과 같은 최저 2백14만9천원(부가세 별도)이다. 자세한 제품 문의는 080-200-3700나 홈페이지(www.dell.co.kr)를 방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