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세종증권 오승택 연구원은 호텔신라에 대해 일본경기 회복과 엔회강세,지난해 사스 발생에 따른 base effect 영향으로 5월 면세점 매출은 전년동월대비 50% 증가한 것으로 추정했다. 한편 최근에 구비한 호텔예약 대행 사업은 내년부터 매출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면세점 매출 증가와 피트니스 센터,호텔예약 대행 사업 등으로 안정적 현금 흐름을 기대. 투자의견 매수와 6개월 목표가 7,5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