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부동산시장] 내집마련전략 : '분양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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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건설이 강서구 염창동에 '염창 2차 한화 꿈에그린' 아파트를 서울 5차동시분양을 통해 분양 중이다.
앞으로 개통예정인 지하철 9호선 등촌삼거리역 인근에 들어설 이 단지는 기존 효창연립을 재건축하는 아파트다.
25평형 51가구, 30평형 6가구, 32평형 1백6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일반분양분은 88가구다.
올림픽대로 경인고속도로 서부간선도로 등 주요 간선도로 진출입도 수월하다.
벽지 초배지 도배풀 도장재 등 내부 마감재에 오염물질이 없는 '친환경 자재'을 사용했다.
데크형 단지설계로 도로소음을 차단하고 지하주차장 환기시스템을 갖췄다.
3베이 평면에 가변형 벽체구조를 적용해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02)2654-4433
◐ 부영이 오는 14일부터 경기도 동두천시 생연택지지구에 6백68가구 규모의 임대아파트 '부영e좋은집'을 분양한다.
23평형 단일평형으로 현재 공사가 70%이상 진행된 상태여서 오는 9월쯤 입주가 이뤄질 예정이다.
임대보증금은 2천5백80만원이고 청약은 14일부터 모델하우스에서 받는다.
내년 개통예정인 경원선 복선전철(의정부∼동안)의 내행역 인근에 들어서 교통여건이 한결 양호해진다.
택지지구여서 생활편의시설과 주거환경이 쾌적한 편이다.
(031)861-4500∼1
◐ 백마실업이 김포시 풍무동에 복합상가 '김포 프라임빌프라자'를 10일 공개경쟁입찰로 분양한다.
프라임건설이 책임시공하는 이 상가는 지하 2층, 지상 6층에 연면적 6천7백여평, 1백여개 점포로 구성됐다.
배후에 풍무 프라임빌, 신동아 아파트, 월드메르디앙 등 모두 1만5천여가구의 아파트 단지가 몰려 있어 상권전망이 밝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분양대상 점포는 화장품 슈퍼 문구 서점 등 근린생활시설과 클리닉 및 뷰티센터 등 다양하게 이뤄졌다.
점포당 면적은 10∼1백50평이다.
입찰 내정가는 8천만∼10억원선이다.
(031)987-8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