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ING증권은 한샘에 대해 5월 실적이 부진했다고 평가하고 특별한 촉매가 없다는 점을 감안할 때 올해 주가는 약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매출 확대에 따른 이익 성장이 주가 상승요인이 될 것으로 보이나 올해 나타날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판단. 04~05 주당순익이 연간 14% 성장할 것이라는 기존 전망은 이미 밸류에이션에 반영됐다며 보유 의견을 유지했다.목표가 7,850원.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