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의 낙폭이 커지고 있다. 9일 종합지수는 오후 1시23분 현재 전일대비 6.66P 내린 802.65를 나타내고 있다.코스닥은 401.84를 기록하며 0.17P 하락중이다. 이시각 현재 외국인이 455억원과 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는 반면 기관은 515억원 어치의 주식들 사들이고 있다.프로그램은 886억원 순매수. 한국전력,우리금융이 강보합을 나타내고 있으나 삼성전자,SK텔레콤,국민은행,POSCO,삼성SDI 등이 하락하며 지수에 부담을 주고 있다.특히 SK,현대차,LG전자의 낙폭이 상대적으로 큰 상황이다. 한편 외국계 창구를 중심으로 매수가 유입되고 있는 신세계는 2.5% 가량 오르고 있다. 코스닥에서는 NHN이 4% 가까이 오르며 지수 상승을 주도하고 있으며 LG홈쇼핑은 5% 넘게 뛰어오르고 있다.반면 하나로통신,LG텔레콤,유일전자 등은 하락하고 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