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성 환경보전협회 회장은 14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태평양홀에서'제26회 국제환경기술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18개국에서 2백33개 업체가 참여,환경관련 신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 또 국제환경기술 세미나와 환경기술개발사업성과 세미나,한·중·일 환경산업라운드테이블 등의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환경보전협회 관계자는"이번 전시회는 한단계 업그레이된 환경관련 신기술과 제품을 만날수 있어 업계의 관심이 높다"며"국내 환경분야 종사자와 해외 바이어 등 4만여명이 참관,상담과 계약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장욱진 기자 sorinag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