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인 마돈나가 세 번째 동화책 '야코브와 일곱 도적'을 21일 발간한다. 마돈나는 6세 이상 어린이들을 위한 이 책에서 "우리 모두는 자신을 무가치한 존재로 생각하지만,이기적 본성을 자제하면 나와 남의 인생에서 기적을 일으키기 때문에 천국 문을 열 능력을 갖게 된다는 점을 그리고 있다"고 소개했다. '야코브와 일곱 도적'은 마돈나가 쓰고 있는 동화책 5권 중 하나다. 그녀의 네 번째 책인 '아브디의 모험'은 오는 11월 8일 출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