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I증권이 대만 셋탑박스업체 진웰(Zinwell)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했다. 9일 대만 KGI는 1~2분기 부진했던 실적은 이미 주가에 반영됐다고 평가하고 하반기 미국 연방방송위원회의 주문과 올림픽 특수로 신장세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시장상회로 올리고 목표주가를 45.6 대만달러로 제시.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