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학회(회장 김인기 중앙대 교수)와 한국경제신문사(대표이사 신상민)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SK텔레콤이 후원한 제2회 한경 대학(원)생 경제논문공모전 시상식이 9일 한국경제신문사 영상회의실에서 열렸다.


대상은 '게임모형 이론을 통한 한·중 환경협력의 가능성 모색'이란 주제의 논문을 제출한 서울대 경제학부의 박예나·박정재씨에게 돌아갔다.


우수상은 삼척대 대학원 산업경제학과 이춘화,서강대 대학원 경영학과 박규영,동국대 대학원 세무회계학과 손문옥,성균관대 대학원 경제학과 이한호씨가 차지했다.


장려상은 한국외국어대 경영학과 박원균,삼육대 경영학과 김혜라·박지현,중국 대외경제무역대학 공상관리학원 김종문,연세대 경영학과 권대용·김종현씨가 받았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