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9일 "제5회 철의 날"을 맞아 서울 포스코센터 앞에서 스틸캔으로 만든 화분인 "플라워캔" 5천여개를 시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줬다.


플라워캔은 철로 만든 깡통속에 흙과 씨앗이 들어있어 뚜껑을 열고 물을 주면 꽃이 자라는 아이디어 제품이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