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한동일·백건우씨가 제1회 한인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상은 원로 피아니스트 한인하 전 경희대 음대 교수가 피아노 연주계 발전에 공헌한 후배 음악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제정한 것이다. 두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장과 상금 1천만원이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