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동원증권 김지현 연구원은 유한양행에 대해 에이즈치료제 신약원료사업의 주당가치를 반영해 목표가를 기존 8만9,000원에서 9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매수 의견 유지. 시장성 높은 에이즈치료제 엠트리바에 대한 신약원료의 장기공급계약 체결 가능성도 높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