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하나증권 이상현 연구원은 현대모비스가 2분기에도 6.0% 이상의 모듈부문 영업이익률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매수 의견과 목표가 7만6,300원을 유지했다. 현재 시장이 우려하고 있는 기업지배구조 문제가 현실화될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 또 완성차와 달리 노사분규에서 대체로 자유로우며 비정규직 규모가 적기 때문에 모두 정규직화 된다고 해도 그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