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 회사채 BBB로 상향..한신평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10일 한국신용평가는 현대상선이 기발행한 제153회 무보증사채의 신용등급을 기존BBB-(긍정적)에서 BBB(안정적)으로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또 기업어음 신용등급도 A3-에서 A3로 상향 조정했다.
이에 대해 한신평은 지난 2002년 이후 자동차 운송사업부 매각 등의 재무구조 개선노력과 올해 결산시 반영된 회계적 투명성 제고, 지난해 중반 이후 지속되고 있는 해운시황의 사상 유례없는 호황 등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