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이 FnC코오롱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했다. 11일 대우 이수혜 연구원은 FnC코오롱에 대해 내수경기 회복이 예상보다 지연되고 있어 공격적 성장전략을 펼치는 이 회사에게 부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또 관계사에 대한 출자 및 지분법평가손실 발생 우려가 높다고 지적했다. 현재 상대 PER가 80%대로 과거 평균보다 크게 낮아졌으나 아직은 주가 상승으로 전환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며 투자의견 중립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