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LG투자증권 윤효진 연구원은 FnC코오롱에 대해 5월 영업실적이 예상치에 근접했다고 평가하고 기존 연간 영업실적 전망을 그대로 유지했다. 마케팅 비용및 판관비 확대로 영업이익률은 지난해보다 0.7%p 축소될 것으로 추정하고 투자의견 중립 지속. 한편 코오롱패션 유상증자 참여와 관련해 차입금의 추가적인 확대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이나 자금지원규모가 금년말 예상 순자산 규모의 35% 수준임을 고려할 때 재무구조및 주주가치에 부정적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