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JP모건증권은 만두파동을 비롯한 일련의 사건들이 브랜드화된 대기업 위주로 식료품업 재편을 이끌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소비자들의 중소기업에 대한 신뢰가 낮기 때문이라고 설명. 한편 CJ의 경우 만두 매출이 전체 매출의 1.7%에 불과해 의미있는 충격은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