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이 강원랜드 적정가를 하향 조정했다. 11일 굿모닝신한 황폴 연구원은 강원랜드 1분기 실적에 대해 예상보다 저조한 일반영업장 drop 금액과 hold율로 인해 예상보다 저조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올해와 내년 순이익 전망치를 각각 5.2%와 7.4% 내린 2,806억원과 2,856억원으로 조정했다. 황 연구원은 성장주와 배당주 관점에서도 매력도가 상대적으로 저하됐다면서 적정가도 1만5,300원에서 1만4,300원으로 내려 잡았다.투자의견 중립 유지.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