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심리 가시적 회복 4분기경-굿모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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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이 가시적 소비심리 회복 시점을 4분기경으로 당초 예상보다 1분기 늦춰 잡았다.
11일 굿모닝신한증권 이성권 연구원은 5월 소비자심리지수가 1개월만에 하락해 증시에 부정적이라고 평가하고 6월 지수는 반등할 것으로 기대했다.
그러나 3분기까지 유가등 3대 대외변수 불확실성으로 소비심리의 가시적 회복이 한계을 보일 것으로 판단했다.
다만 탄핵 마무리 등으로 하반기 상대적 정치환경 안정과 꾸준한 신불자 대책 그리고 기술적 반등 요인 등이 겹치며 4분기에 가시적 회복을 보일 것으로 기대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