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규 현대아산 사장은 금강산관광을 통해 남북의 관광교류 협력을 선도한 공로로 12일 경희대 수원캠퍼스에서 한국관광정책학회(학회장 이장춘)로부터 "한반도평화상"을 받는다. 김 사장은 '금강산관광의 회고와 전망'이란 주제로 강연도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