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맹사업거래상담사협회 창립대회가 오는 19일 오후 3시 서울 지하철 3호선 동국대역 근처 대학문화원에서 열린다. 가맹사업거래상담사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는 국가공인 자격증으로 프랜차이즈 컨설팅을 주업무로 한다. 프랜차이즈 관련 법률인 '가맹사업거래공정화에 관한 법률'에 의해 지난해 11월 첫 시험이 실시돼 전국에서 1천2백여명이 응시, 1ㆍ2차 시험을 거쳐 62명이 최종 합격했다. 올해 시험은 오는 8월29일 실시될 예정이다. 문의 (031)902-0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