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은행은 일반정기예금보다 0.1%포인트 높은 금리를 적용하면서 최대 10억원짜리 보험에 무료로 가입해 주는 '더블플러스통장'을 14일부터 판매한다. 이 상품은 증서로만 유통되던 양도성예금증서(CD)를 정기예금처럼 통장으로 거래하도록 만든 국내 최초의 통장식 CD상품이다. CD 분실에 따른 위험이 없다는게 통장식 거래의 최대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