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동원증권 구창근 연구원은 인터파크에 대한 첫 분석자료에서 향후 3년간 연평균 판매총액증가율이 40.9%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6개월 목표가 4,670원. 수익성을 결정하는 첫번째 요인인 매출액/판매총액 비율이 점진적으로 상승할 것이며 2005년 이후 과점화가 일정하게 진행된 시점부터 영업레버리지는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