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CSFB증권은 LG전자에 대해 중기적으로 부진한 소비심리가 내수판매 회복을 지연시킬 것이라는 우려감을 반영해 올해및 내년 예상 주당순익을 종전대비 각각 6.9%와 12.1% 내려 잡았다. 이에 따라 12개월 목표가를 기존 9만5,600원에서 8만1,500원으로 하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은 시장상회 유지.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