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CSFB 亞 경제분석가 동 타오는 중국 5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정부측에 긴축 정책관련 숨돌릴 시간을 던져주었다고 평가했다. 타오 연구원은 5월 통화지표 등이 둔화되고 물가가 아직 5%를 밑돌고 있어 금리를 올리기에 시기상조로 보여지나 자산 투기 등을 막기 위해서는 인상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긴축이 다음달로 연기된 것으로 추정.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