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은 서울 신도림역 천호역 강남역 등 초역세권 3곳에 위치한 '쌍용 플래티넘' 오피스텔과 주상복합 단지 내 상가를 분양한다. 14일부터 선착순 분양에 들어갈 오피스텔 '신도림 플래티넘 시티' 단지 내 상가는 2개동 총 30개로 분양가는 평당 7백50만원선이다. 지하철 1,2호선 신도림역이 걸어서 3분 거리에 위치해 80만명에 달하는 유동인구를 고객으로 확보할 수 있다. '천호동 플래티넘 리버' 오피스텔 상가는 1층 총 21개 규모로 분양가는 평당 1천7백80만원부터다. 지하철 5,8호선 환승역인 천호역이 걸어서 1분 거리에 있다. 다음달부터 오피스텔 3백50실이 입주해 고정 고객 확보가 가능하다. 주상복합 '역삼동 플래티넘 밸류'에서는 지상 1층 20개,지하 1층 40개 등 총 60개의 상가가 분양된다. 분양가는 평당 1천만원대부터다. 2호선 강남역 바로 옆에 있다. 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