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야간증시(ECN)는 정규시장의 급락 여파로 인해 0.2% 하락했다. 코스닥이 0.1% 오른 반면 거래소는 0.21%로 낙폭이 컸다. 레인콤이 무상증자 재료에 힘입어 가격제한폭인 4.96%까지 치솟았다. 백산OPC(4.17%)와 한국기술투자(2.05%)가 강세를 보였고 중외제약 우영 제일모직 대우증권 등이 1% 이상 상승했다. 반면 29만여주가 거래된 KDS가 5% 하락했고 이수페타시스 웅진코웨이 현대오토넷 등이 2% 이상 빠졌다. 이날 거래량은 57만여주,거래대금은 28억7천여만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