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5:19
수정2006.04.02 05:23
다이와증권이 조선업종에 대해 긍정적 시각을 견지했다.
15일 다이와는 세계경제 불확실에도 불구하고 최근 선박 수주 가격이 상승세로 방향을 틀었다고 밝혔다.
다이와는 올해 조선업종 수익부문 우려감이 주가에 충분히 반영된 가운데 시장에서 내년 이익을 관심권에 두고 있다고 평가하고 최근 수주가격 상승은 긍정론을 지지해줄 것으로 판단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