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CJ엔터테인먼트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15일 현대 한승호 연구원은 CJ엔터테인먼트에 대해 2분기 배급작품들의 흥행실적 부진과 플레너스 지분출자,사옥이전 등의 1회성 비용으로 2분기 실적이 크게 부진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자회사 GGV의 펀더멘털이 여전히 견조하고 계절적으로 극장 부문의 이익개선 모멘텀이 강화되는 시기라며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적정가 1만5,850원.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