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메릴린치 이원기 리서치헤드는 한국 소비자들이 지금은 소비가 아닌 저축이 필요할 때라고 지적하고 활력있는 소비는 내년 상반기경에나 기대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주식투자 측면에서 올해 하반기 후반부에나 소비관련주 진입 시점을 찾아보라고 조언.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