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이 레인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15일 동부 노효종 연구원은 레인콤의 100% 무상증자는 주주를 위한 정책을 실시했다는 점에서 단기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반적인 판촉비 증가와 HDD형 MP3플레이어 매출비중 증가로 올해 영업이익률은 하락할 것으로 보이나 이는 판매단가 하락이 아닌 향후 컨텐츠 플레이어로 거듭다기 위한 재투자라는 측면에서 우려할 사항은 아니라고 판단했다. 음악 파일 재생기 업체에서 컨텐츠 플레이어 업체로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목표가 11만6,500원.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