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모건스탠리증권은 현대차에 대해 예상보다 호조를 보이고 있는 해외수출을 반영 올해 주당순익 전망치를 5% 높인 9,191원으로 수정했다. 내년 주당순익 전망치는 2% 올린 1만686원으로 제시. 한편 철강사업과 같은 비핵심 사업과 상용차 투자 가능성 등 단기 리스크가 증가했다며 목표가를 5만4,900원으로 내렸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여전히 긍정적이라며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