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증권이 한국타이어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15일 동원 서성문 연구원은 한국타이어의 실적이 7월부터 다시 호조세를 시현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최근 주식시장 폭락과 5월 실적부진 우려로 약세를 보였다며 저가매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만3,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